정치활동
- 올해 수상자로 전체 300명 국회의원 가운데 75명, 경남에서 3명 뽑아
- 국민께 도움되는 입법·정책 마련하고 성숙된 의정활동 펼치겠다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연맹이 제21대 국회 전반기 2차년도 의정활동 ‘우수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경남 통영·고성 지역구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을 뽑았다.
법률연맹이 발표한 우수국회의원 헌정 대상은 2021년 5월 30일부터 2022년 5월 29일까지 전체 의정활동에 대해 입법 활동, 국정감사 성적, 본회의‧상임위 활동 현황을 비롯한 12개 항목을 세분화‧계량화 해 종합평가했다.
올해 수상자는 전체 300명 국회의원 가운데 75명, 경남 16명 의원 가운데 3명의 의원만이 뽑혔는데, 정점식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잇달아 상을 받았다.
정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간사로 활동하며 ▲농업·농촌 홀대에 따른 개선방안 검토 ▲후계농업인 육성과 지원방안 제시 ▲농어업인 안전재해 예방 토대 마련 ▲해양폐기물 수거 현황과 실효적 처리방안 제시 ▲섬 지역 교통수단 마련과 같이 “농어촌 발전과 농어민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입법·정책 활동에 앞장서 왔다.
헌정대상을 받은 정점식 의원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통영·고성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국회 논의과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입법·정책대안을 마련하고 열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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