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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5월 16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관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에는 천영기 시장과 어린이재단 정은희 경남지역본부장, 이영준 통영후원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약정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2023년 동안 통영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총3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가 진행하는‘10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1호 나눔리더로 참여 해 지역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통영후원회에 감사드리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나눔리더 발굴을 위해 통영시 공직자들도 솔선수범하여 동참하는 등 아동이 행복한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년 후원자 개발과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동복지기관으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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