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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마지막 연휴,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전통문화를 즐겨보자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에서 5월 마지막 황금연휴를 맞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전통문화를 이용한 여러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는 통영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관광객과 공유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를 시연하고, 조선수군 훈련상을 체험할 수 있는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무과체험’과 ‘이순신장군 병영승리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해안별신굿이 삼현육각을 이용한 체험과 산조를, 통영오광대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탈 만들기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적극 다가갈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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