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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와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이 지난해 9월 대한민국 제1호로 뽑힌 경남 통영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을 원만하게 벌여나가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관련 공동 홍보 ․ 마케팅 추진, 야간관광 정보 공유와 제공 협력, 원만하게 사업을 벌여나가기 위한 상호 협조, 실무협의회 구성과 운영을 협약 주 내용으로 삼았다.
이번 협약으로 통영시는 관광콘텐츠 국내외 홍보마케팅 기반을 갖춘 경남관광재단과 협력해 통영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을 무난하게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두 기관은 통영 야간관광 상표인 “Tonight Tongyeong”이라는 구호 홍보 강화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 이미지를 확립하고 여러 특별행사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에 뽑힌 통영은 강구안 야간경관 조성,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여건조성으로 머무르는 국제 관광지로 도약하고자 한다’ 며 ‘경남관광재단의 뛰어난 홍보를 바탕으로 통영 야간관광 발전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시는 “Tonight Tongyeong” 이라는 상표를 기반으로 특화조명 ․ 용품 개발, 국제 홍보마케팅 ․ 특별행사를 실시했는데, 국제 야간관광도시로 확장시키기 위해 야간관광 도보여행을 비롯한 여러 야간관광콘텐츠와 홍보마케팅을 준비 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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