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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회장 배윤주, 간사 김혜경, 소속의원 정광호, 최미선)는 10월 30일(월) 통영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 설문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10월 16일 설문조사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제와 방향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설문조사 문항을 공유하고 개선시키고자 통영시 환경과, 재단법인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RCE),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홀가분 연구소가 참석했다.
설문항목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인식, 통영시가 시행하고 있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평가, 통영시에서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정책이 포함됐다.
무엇보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통영시의회가 먼저지원해야 할 사항을 묻는 문항을 추가하여 통영 시민이 바라는 시의회가 해야 할 일을 파악하고자 했다.
의원연구단체 배윤주 회장은 “앞으로 진행할 설문조사 결과가 연구단체와 시의회에서 이용하는 것을 넘어 여러 유관기관에서 쓰일 수 있기 바란다.”며 설문조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회」는 설문조사가 마무리 되면, 이를 바탕으로 11월 22일(수) 세자트라숲 (RCE) 강당에서 최종보고회롸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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