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통영시장과 김태균 시의원은 지난 13일 통영시 '충무고등학교~북신동 사무소 사이 인도개설 공사'와 '무전매립지 인도정비공사'현장을 찾아 살폈다.

'충무고등학교~북신동 사무소 사이 인도개설공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업비 2억6천만 원을 들여 길이 180m, 너비 1.6m~2.4m 보도를 개설하고, 오래돼 낡은 육교를 철거해 시민들이 쉽게 오갈 수 있도록 횡단보도를 새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에 착공해 3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무전매립지 인도정비공사는 무전동 통영우체국~통영자모산부인과까지 부 방향 보도를 정비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2억7천9백만 원을 들여 보도(면적 4,357㎡)를 정비하고 있는데, 지난 1월에 착공하여 3월 말에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