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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었다.
4월 16일,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문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제3기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민국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하는 대표 문화도시로, 지역마다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이용해 도시 상표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4월 16일,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과 문화도시지원소 관계 공무원을 포함해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문화도시 역점사업 세부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조성계획 보완 상담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토의했다.
‘제3기 통영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관광공사 대표, 개인 활동가, 도시재생 전문가, 문화예술인, 지역 문화관련 재단 본부장을 비롯한 여러 분야 위원으로 구성해 문화도시추진사업 주요 정책과 방향을 심의·의결하고,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지원하는 구실을 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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