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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을 구현하기 위해 ‘제5기 통영시 시정모니터’ 154명에 대한 발대식을 열었다.
시정모니터는 시민 의견을 듣고, 시정운영을 개선하여 더 살기 좋은 통영을 만들기 위한 제도로서, 2015년에 제1기 시정모니터가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운영되어 오고 있다.
제5기 시정모니터 발대식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은 “민선8기는 지난 2022년 출범 이래, 만족과 친절을 행정봉사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고, 이를 위해서는 생생한 시민 목소리를 필요로 한다”며 “통영 발전을 위해 행정과 함께 뛰고, 시민 소통창구로서 구실하는 시정모니터가 되어주기를 당부드린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운영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계속 수고해 달라고 부탁했다.
제5기 통영시 시정모니터는 2024. 2. 1.부터 2026. 1. 31.까지 2년 동안 통영 시정에 대한 여론을 전달하고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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