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 200만 원 지원
- 지난해 추석에 이어 2번째 찾아가 온정 나누어
2025년 1월 23일(목), 새통영병원(대표원장 김영오, 원장 박지훈, 원장 천맹렬) 임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통영시지회(회장 이복숙)를 찾아가 어려운 이들이 적으나마 따뜻한 설을 보내도록 정성으로 준비한 성금을 전했다.
새통영병원에서 사회시설을 찾은 것은 지난해 추석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통영시 지회에 200만 원 지원금을 전달하고, 새통영병원 임직원들은 개인 자격으로 후원 신청을 하기도 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지훈 원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는데, 이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새통영병원은 2008년 개원한 지역 유일 종합병원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성금품 기탁, 관내 경로당 물품 지원, 인재육성기금 기탁, 지역주민 의료봉사와 같은 여러 봉사활동을 벌이고 나누는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벌여 나가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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