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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인재육성 위한 기부 손길 이어져
통영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나갈 인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인재육성기금에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13일 ㈜해길(대표: 박재석)에서는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500만 원을 기탁하였으며, NH농협 통영시지부(지부장: 차용선)에서는 통영시청 제휴카드의 사용실적에 따른 적립금 6,800여만 원을 인재육성기금과 공무원복지기금으로 기탁했다.
통영시 광도면 소재 해상부유구조물 및 PE부잔교 제작업체인 ㈜해길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부 및 복지시설 성품 전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선뜻 앞장서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
NH농협 통영시지부는 통영시와 지난 2008년부터 제휴협약 체결을 통해 통영시 법인카드와 공무원 복지카드 등의 사용액에 대한 일정비율을 적립하여 매년 기금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통영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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