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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려해상생태탐방원-궁항어촌체험마을 업무협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이상철)과 궁항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김정두)이 지난 3월 16일 해양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통영 어촌마을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과 궁항어촌체험마을은 긴밀한 연대로 착한 갯벌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고 지역상생 효과를 낸다는 목적으로 협약을 맺었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서는 올해 착한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할 계획인데, 궁항어촌체험마을은 탐방원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기존 체험료*를 40% 깎아 주기로 했다.
* (성인) 10,000원 → 6,000원 / (초등이하) 5,000원 → 3,000원
착한 갯벌체험 프로그램은 탐방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5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서보윤 생태탐방부장은 “국립공원 최초의 해상해안형 생태탐방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생태교육을 이끌고 짜임새 있는 생태관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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