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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 읍면동, 19곳 현장 찾아가 소통행정
천영기 통영시장이 2024년 읍면동 연두순방 때 주민과 나눈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을 찾아가 해결책을 찾고자 ‘연두순방 건의사항 현장 확인’을 벌였다.
지난 2월 14일과 21일, 이틀 동안 실시한 현장방문은 9개 읍면동, 19곳 대상지를 정해, 건의사항 현장에서 시청 담당부서와 읍면동 직원들과 함께 건의내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현장을 확인한 뒤 “건의사항 현장에 나와 보니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공감이 된다. 시급성과 필요성을 검토해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며 “연두순방 때 접수된 건의사항 대상지를 모두 찾아가지는 않았지만 다른 건의사항도 담당부서를 거쳐 현장에서 답을 얻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며 시정에 대한 믿음과 만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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