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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14명, 유튜브 3명, 인스타그램 3명, 모두 20명 기자단 선발 운영
통영시 SNS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4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8기 통영시 SNS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통영 곳곳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할 제8기 통영시 SNS 기자단은 모두 20명으로, 블로그 14명, 유튜브 3명, 인스타그램 3명을 지난 2월에 선발한 가운데 3월부터 정상 활동을 시작했다.
통영시 SNS기자단은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공개모집해 해마다 선발하고 있는데, 제7기에는 유튜브 기자단 3명에 이어 제8기에는 인스타그램 기자단 3명을 추가 선발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자단은 전국 20대부터 70대까지 나이대로 구성돼 있는데, 내년 2월까지 사회관계망(SNS)으로 숨어 있는 통영 관광지와 축제, 시정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주요 행사에 참여해 현장 소식을 전하는 구실을 하게 된다.
통영시는 기자단이 적극 활동을 벌이도록 채택된 기사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와 제작비를 지급하고 역량강화교육, 사전답사여행, 우수 기자 표창과 같은 여러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익진 통영시 공보감사실장은 “홍보를 할 때 SNS가 중요하다는 점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며 ”다양한 시도와 진솔한 취재로 통영시가 가진 매력을 전국민들이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활약해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모두 5개 공식 사회관계망(SNS)으로 통영시를 알려 나가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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