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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2024년 실적)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 결과 A등급 받아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2025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평가에서 전국 167개 기관 가운데 최고 등급인 A등급 평가를 받아 3년 연달아 최우수기관에 뽑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7개 기관(지방상수도 160개 수도사업자, 광역상수도 7개 권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상수도 일반, 상수도 운영과 관리, 상수도 정책 3개 분야 31개 세부 항목에 대해 2024년 실적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또,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전국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열었던 서면평가와 현장확인 평가를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 최종 심의에서 순위가 결정됐는데, 평가 결과는 점수에 따라 4등급(최우수 A등급 20%, 우수 B등급 30%, 보통 C등급 30%, 미흡 D등급 20%)으로 결정된다.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2023년, 2024년에 이어 25년도에도 최우수기관에 뽑혀 3년 연달아 A등급을 받았다. 또, 지난 8월 2025년 전국 113개 기초 상수도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경남 도내 유일하게 통영시가 최우수기관으로 뽑힌 적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해마다 실시되는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뽑힌 것은 시민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깨끗한 수돗물은 시민 건강과 직결된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꾸준한 시설개선과 수도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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