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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161% 추가 확보로 수산자원 관리 본격화

경상남도는 연안어업 구조 개선과 수산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2026년도 연안어선 감척사업 예산으로 지난해 보다 161% 늘어난 국비를 확보하고, 올해 감척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집중 감척을 추진하기로 했다.
연안어선 감척사업은 어선 세력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해 어업 경쟁 과열을 덜고, 합당한 수산자원 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다.
그동안 경남도는 감척 수요에 견주어 예산이 부족해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에 확보한 국비로 감척 대기 수요를 덜고, 실제 어업 구조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감척 확대는 해양수산부 어업구조개선 계획에 발맞춘 조치로서 해수부는 수산자원보다 과도한 어선 세력을 집중 감척하고, 대형화·현대화된 어선 중심으로 선대를 개편해 안정된 연안어업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경남도는 1995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7,197척 어선을 감척했다. 감척이 이뤄질 경우 ▲어선 수 감소에 따른 조업 경쟁 완화 ▲연안 수산자원 회복에 따른 어획량 안정화 ▲연료비·조업비 절감과 같은 어업 경영비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경남도는 감척 효과가 조업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수산종자 방류, 인공어초 시설을 비롯한 자원 회복 정책과 함께 연안수산 자원관리도 함께 강화할 침이다.
감척을 바라는 어업인은 2~3월에 관할 시군 누리집에서 사업 신청 공고문 신청 기간과 세부자격사항, 구비서류를 참고해 해당 시군을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
감척 사업자에게는 업종별․톤급별 폐업지원금과 선체․기관․어구 감정평가액, 어업종사자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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