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년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손승원)이 통영지역 강성중, 김태규 경상남도의원을 초청해 2024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10월 29일 열었던 설명회는 2024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통영교육지원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현황과 2025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편성 현황을 전달하고, 지역 도의원과 교육관계자들 사이 교육현안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통영교육지원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에 견주어 30억 3천1백만 원이 줄어든 939억 5천만 원대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본방향은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교육현황을 반영하고 완료사업 집행잔액과 연도 내 집행 불가능한 사업비 감액을 포함한 이·불용액 최소화에 중점을 두었다.
2025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통영교육지원청 소관 예산(안)은 2024년 예산에 견주어 230억 8천만 원 줄어든 616억 7천만 원으로 편성됐다. 학교재정지원과 급식환경, 학교시설 여건개선과 같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예산을 우선 편성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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