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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최초 제로웨이스트 샵 ‘ESD씨앗상점’오픈

지역사회|입력 : 2021-06-08


- 지속가능한 씨앗을 심는 ESD씨앗상점에서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꿈꾸다.

   

보이지 않는 씨앗을 파는 ESD씨앗상점에 놀러오세요 ~”


[보도자료 사진]ESD씨앗상점  강의.jpg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박은경, 이하 통영RCE)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통영 최초 제로웨이스트샵인 ESD씨앗상점의 문을 열었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샵이란 제로(0)+웨이스트(쓰레기) 합성어로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불필요한 포장재를 발생시키지 않고 용기에 원하는 만큼 알맹이만 담아 가면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특별한 가게를 말한다.

   

[보도자료 사진]ESD씨앗상점  내부사진.jpg


통영RCE는 지역 내 제로웨이스트 상점의 필요성에 대해 오래 고민하였고,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운영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이런 고민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자트라숲 방문자센터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씨앗을 뿌리는 ESD씨앗상점을 기획하게 됐다. ESD씨앗상점은 무포장이거나 최소포장 제품을 판매하여 낭비가 없는 사회를 꿈꾸는 지속가능한 씨앗상점이다.

   

[보도자료 사진]ESD씨앗상점  단체사진.jpg


주로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환경적으로 피해를 끼치지 않는 상품, 소비자들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상품, 그리고 포장이 없어도 되는 상품 등 건강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은 직접 준비해 온 포장 용기에 담아가야 하며,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매장 내 비치되어 있는 재활용 유리병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씨앗을 뿌리는 세자트라숲 씨앗상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문을 열어 통영시민과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65일 진행된 ESD씨앗상점 오픈식은 지역 싱어송라이터 숨(가수 예슬)의 사전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또한, 제로웨이스트샵에 대한 이해와 지속가능한 삶을 익히고 가치를 배우기 위한 지구맑은 신유희 대표의 제로웨이스트는 초면입니다.’ 인문학 강의가 진행됐다. 오픈식 한 켠에서는 양동이 한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동이 한잔은 플로깅과 적정기술을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촌마을 주변을 돌아보며 쓰레기를 주워 양동이에 수거하면, 양동이를 과일로 교환하여 믹서기가 연결된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해 직접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지속가능한 삶을 쉽게 체험하고 접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보도자료 사진]ESD씨앗상점  사전공연.jpg


[보도자료 사진]ESD씨앗상점  양동이 한잔.jpg


ESD씨앗상점 오픈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둘이 살고 있는 신혼부부인데 구매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쓰레기들이 항상 고민이었는데, 오늘 강의에서 제로웨이스트가 쓰레기를 완전 제로로 만들기 위한 행동이라기 보다는 쓰레기를 제로로 만들기 위해 지향하는 삶이라는 말이 가장 와 닿았다.”고 전했다. 강의를 진행한 신유희 대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사과 5개만 구입해도 비닐포장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리필세제, 샴푸바 등 내가 줄이고 실천할 수 있는 영역에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사진]ESD씨앗상점  직원 퍼포먼스 선언.jpg


[보도자료 사진]ESD씨앗상점  현판식.jpg


필요할 때 원하는 양만큼의 가격만 지불하여 낭비를 막고,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그 동안 친환경을 잘 몰라서 실천하지 못했다면 이곳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이러한 실천을 도모하고자 제로웨이스트 상점인 ESD씨앗점에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필요 없다고 버리기보다 또 다른 쓸모를 부여하고 마지막까지 쓸모를 다 하고 버려질 수 있도록 종이가방, 유리병 등을 기부 받고 있다. 이러한 작은 실천을 통한 노력들이 인식의 변화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삶의 씨앗이 싹을 틔어 통영시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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