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통영시는 올해에도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인 ‘통영애(愛) 온나’ 1차 참가자를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통영애(愛) 온나’는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관광홍보 강화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사업의 하나로 벌이는 사업으로 참가자가 여행을 기획하고 자신의 SNS로 통영 관광자원을 알리는 사업입니다.
통영시는 오는 3월 10일까지 만19세 이상의 경남지역 밖의 거주자 가운데 공개된 자신의 SNS 계정에 통영을 알릴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3월 20일에 18개팀 안팎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한 해 세 번에 걸쳐 모집예정인데 이번 1차에 뽑힌 참가자는 4~5월 두 달 동안 통영여행을 하며 통영을 알리고, 2차와 3차 때는 6월과 9월에 따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체험에 드는 비용(1인당 총 5~8만원 이내)이 지원되는데, 자세한 것은 통영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www.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