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통영시의회 배도수 의장은 5월 1일,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비롯해 심각한 인구문제를 두고 시민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이끌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운동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구호 아래,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이어가기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는데, 통영시의회는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배도수 의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 청년 정착 기반 강화,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같은 여러 가지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통영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실세 대응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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