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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죽도공원부터 바다까지, 장애물없이 펼쳐진 놀이마당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도면 내죽도 수변공원과 죽림만 일원에서 3,000여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03회 통영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연맹장 김정명)이 주최ㆍ주관하고 통영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통영시 아동 절반 정도가 사는 죽림에서 열기로 했는데, 지난 2년 동안 악천후로 실내에서 열었던 만큼 개방감 있는 바깥 행사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덜기 위해 유관기관마다 주차장을 개방하고 행사장 인근 상가에서는 화장실 개방에 적극 협조했다. 또, 행사장 교통지도와 육ㆍ해상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 해경, 소방서 관계기관과 50여 교통협력단체 회원드로가 140여 자원봉사자 모두가 하나 돼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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