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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손열음, 마사야 카메이,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with 필리프 헤레베허 공연

문화관광|입력 : 2023-04-25


- 모차르트와 베토벤, 샹젤리제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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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대장정의 하루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2023. 5. 7.() 3:00 PM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52일부터 625일까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의 대장정에 나선다. 57일 통영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중 마지막 네 작품인 소나타 15F장조, 16C장조, 17B장조, 18D장조가 연주된다. 손열음은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음반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녹음해 지난 3월 나이브 클래식(Naïve Classique)에서 발매했으며, 이번 공연은 음반에 담긴 손열음의 연주를 녹음이 이루어진 공간의 탁월한 음향과 현장감으로 감상할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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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임윤찬' 통영에 도전장을 보내다

마사야 카메이 피아노 리사이틀

2023. 5. 20.() 5:00 PM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2022 롱티보 콩쿠르 우승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가 통영국제음악당에 데뷔한다. 2001년생 마사야 카메이는 2004년생 임윤찬보다 세 살 연상으로 임윤찬과 비슷한 시기에 차세대 스타 피아니스트로 주목받았고, 20242월 도쿄에서 임윤찬과 듀오 연주로 '피아노 배틀' 협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얼굴마저 닮은꼴이라 화제가 되는 연주자이다. 그의 첫 번째 내한으로 서울에 이어 통영에서 공연하는 마사야 카메이는 바흐 '샤콘'(부소니 편곡), 쇼팽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즈', 발라키레프 '이슬라메이', 라벨 '밤의 가스파르', 리스트 '노르마 회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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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베토벤, 샹젤리제를 거닐다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with 필리프 헤레베허

2023. 5. 21. () 3:00 PM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고음악의 거장 필리프 헤레베허가 그의 악단 샹젤리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한다. 서울과 부천에 이어 통영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교향곡 41C장조 '주피터'와 베토벤 교향곡 3E장조 '에로이카'가 연주된다.

   

샹젤리제 오케스트라는 18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하이든부터 드뷔시와 말러까지) 음악을 작곡가 생전의 악기로 연주하며 1991년 창단 이후 음악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단숨에 세계 정상급 악단으로 급성장한 악단이다. 파리 샹젤리제 극장과 브뤼셀 팔레 데 보자르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밖에 빈 무지크페라인,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베를린 필하모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뉴욕 링컨센터, 런던 바비칸 센터 등 유명 공연장에서 공연해 왔다.

   

필리프 헤레베허는 세계 최정상의 고음악 전문 지휘자이다. 벨기에 겐트 출신으로 1970년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를 창단했고, 1977년 파리에서 라 샤펠레 로얄(La Chapelle Royale)을 창단했으며, 1991년 샹젤리제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프랑스 아르모니아 문디, 버진 클래식스, 펜타톤 등에서 음반 120여 종을 녹음했고, 2010년 자체 레이블 파이(φ)를 창립해 음반 30여 종을 발매했으며, 그 가운데 바흐 b단조 미사(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모차르트 레퀴엠(샹젤리제 오케스트라), 모차르트 교향곡 39·40·41(샹젤리제 오케스트라), 베토벤 교향곡(로열 플레미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은 특히 명반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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