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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밤 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태평양 3대 축제도시에 지정돼
- 대한민국(통영시), 중국(충칭), 호주(시드니)
- 2023 밤 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태평양축제도시 포럼과 지정식 연다
통영시(시장:천영기)에서는 오는 6월 2일(금) 오후 2시부터 ‘2023 밤 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태평양 3대 축제도시 포럼과 지정식’을 3개국 200여명의 축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열 예정이다.
밤 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태평양 축제도시는 사)세계축제협회에서 아시아 지역 8개국 36개 도시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2차 심사에서 10개도시*를 정해 3차 축제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대한민국(통영시), 중국(충칭), 호주(시드니)를 뽑았다.
* 한국(통영시, 진주시), 중국(충칭, 상하이), 일본(아오모리), 호주(시드니, 멜버른), 태국(파타야), 베트남(호이안), 필리핀(산 페르난도)
이번에 열리는 포럼에는 영국(브리스톨), 호주(시드니), 중국(충칭), 대한민국(통영)이 저마다 밤 경제관광을 수반한 축제도시 특성을 소개하고 도시마다 특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략을 공유하게 된다.
또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대한민국 통영시와 태국 파타야시는 축제 도시 교류 차담회를, 중국 충칭시과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축제와 관광으로 업무를 교류하게 된다.
통영시는 아시아태평양 축제도시로 지정 된 뒤 ‘세계축제도시 통영’이라는 전망으로 100년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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