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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축제도시 선정 축하 통영시민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2일 오후, 통영 강구안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통영춤꾼 제이 킹덤이 식전공연을 시작한데 이어 YSM중창단, 서지오, 신승태, 황우림, 나상도, 정수라가 나와서 공연을 이어나갔다.
행사장에는 음악회를 찾은 관람객과 동백이가 함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오후 1시부터는 에콜로 농부시장(청년농부), 수산물 시식회가 열려 여러 가지 통영 농·수산물과 겨울 제철인 굴을 비롯한 통영 특산품이 관광객과 시민을 반갑게 맞이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은 앞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도시로 나아갈 것이며, 축제 관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며 “추운날씨에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도시 통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4계절 내내 축제가 열리는 도시로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음악 콩쿠르는 세계 속에 훌륭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시원한 국제 여름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국제교류로 ESD(지속가능한) 통영한산대첩축제를 2024년 8월 선보일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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