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살고 싶은 섬 가꾸기사업’ 가운데 하나로 오는 17일 부터 19일 2박 3일 동안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일원에서 ‘제1회 추도 섬 영화제’를 연다.
이 행사는 지난해 제1회 통영영화제에 이어 섬에서 열리는 영화제로서, 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고, 추도에 청년 감독들이 지내며 느낀 감정과 영감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추도를 배경으로 주민들이 참여해 촬영한 단편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아름다운 추도 자연경관과 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섬 영화제를 바탕으로, 문화를 누리기가 쉽지 않았던 섬 주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섬 고유자원을 이용한 섬 발전 사업을 계속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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