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뉴스센터

통영시요트협회(회장 서성덕)는 12월 16일 오후, 통영 요트 발전과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해 온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2025 통영요트인의 밤」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통영 요트 발전을 위해 노력한 요트인들 노고를 격려하고, 요트 문화 확산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영기 통영시장과 박현용 통영해양경찰서 서장, 안휘준 통영시체육회 회장, 정원주 경남요트협회 회장, 김태형 멍게수하식수협 조합장, 임도헌 동원중학교 교장을 비롯해 통영시요트협회 임원, 경남요트협회 임원, 체육회 관계자, 통영요트학교 관계자들과 요트 해양레저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성덕 회장은 “2025년은 통영 요트가 한 단계 더 도약한 뜻 있는 해였다”며, “앞으로도 통영시요트협회는 통영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트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유소년 육성, 안전한 해양레저 문화 정착, 지역사회와 상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이 가진 해양 자산과 요트 인프라 중요성을 강조하며, 요트 산업과 해양레저스포츠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통영시요트협회는 이번 「2025 통영요트인의 밤」을 기회로 요트인들 사이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통영이 대한민국 요트·해양레저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업과 프로그램을 계속 벌여 나갈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www.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