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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시책영역, 12개 이행과제, 49개 세부사업으로 짜임새 있는 체계적 환경교육 -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4년 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세우고 짜임새 있는 환경교육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통영시는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환경 교육도시로 지정받았다. “바다의 땅 청정통영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의 생활화”라는 전망 아래 통영시 환경교육 종합계획(2022~2026)에 따라 4개 시책영역(▲환경교육 추진 기반 강화, ▲학교환경교육 강화,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12개 이행과제, 49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진 ‘2024년 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세웠다.
2024년 환경교육 기본계획은 통영시가 법정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뒤 처음으로 마련한 계획인데, 세계에 화제가 된 탄소중립분야 교육과 ‘바다의 땅 통영’이라는 통영시 구호에 맞는 해양환경보전분야 교육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다른 도시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찾아가는 맞춤형 해양환경교육’과 ‘낚시면허 시범사업’은 지역 특색을 온전하게 담아내 통영시 환경교육 참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통영시에서는 환경교육사업 말고도 굴 껍데기 친환경 처리 지원사업, 해양쓰레기 수거·운반선 ‘통영아라호’ 운영,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낡은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과 같ㅇ느 탄소중립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을 펼치고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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