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 대한민국문화도시 통영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 드립니다
통영시민오케스트라 창단식을 열고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통영시민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2월 통영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개모집사업인 대한민국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에 뽑혀 추진하는 첫 번째 예비사업이다.
김일태 통영국제음악당 대표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 서로 다른 오케스트라 소리를 하나로 조율해 음악을 만드는 과정과 비슷하다”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합주로써 음악으로 꿈이 현실이 되는 기적을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통영시민오케스트라 단원은 20세 이상 통영시민 가운데 악기 연주 경력이 있는 인원 40명과 이들을 지도할 강사진 10명으로 구성됐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트럼펫, 타악기를 파트마다 주 1회 악기 교육과 연습에 참여하게 되며, 올해 12월에 예정된 발표회로 통영국제음악당 무대 위에서 창단 연주회를 열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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