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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6, 7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2021년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 분야 2위·개인 분야 4위·구급분야 6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21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서에서는 구조 분야에 소방위 김대진, 소방장 박우필, 소방교 이경원, 소방사 조정현, 이영모, 방영웅 대원이 출전했다. 개인분야에는 소방사 이영모, 방영웅, 구급분야에는 소방교 박서주, 송기욱, 소방사 이재영, 박민우 대원이 출전했다.
이들은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힘든 근무 속에서도 틈틈이 대회를 준비해 왔으며 폭염과 우천의 짓궂은 날씨 속에서도 실수 없는 경연을 펼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본근 서장은 “폭염의 더위와 힘든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체력과 구조기술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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