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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는 1일 심정지 환자를 응급처치하여 소생시킨 구급대원 과 일반인 처치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Heart saver)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심정지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인 등 처치자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구급대원 4명(박우상, 황규태 소방장, 박서주, 이재영 소방교), 일반인 1명(김태식 통영크로스핏 관장)이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받았다.
김진옥 서장은 “심정지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되살리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명예로운 하트세이버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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