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뉴스센터
- 3월 4일부터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받아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통영시치과의사회(회장 김정환)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아가 좋지 않아 음식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치과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장애정도가 심한 저소득층 장애인(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선정기준 해당자(지역 67,500원/월 이하, 직장 125,000원/월 이하)이다.
지원 내용은 ▲완전틀니나 부분틀니 ▲임플란트(최대 2개, 무치악 경우 지원 불가) ▲부분틀니에 필요한 지대치(최대 6개) ▲보철(최대 4개) ▲레진(최대 3개) 가운데 한 가지 시술에 한해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찾아가 신청하면 되는데,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구강상태 취약자, 동일 사업 미 수혜자, 고연령 순으로 먼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보건소 구강보건실(☎650-6148)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www.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