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통영시지회와 민들레집에 200만 원 지원,
- 지난해 추석 이후 3번째 찾아 지원
새통영병원(대표원장 김영오, 원장 박지훈, 원장 천맹렬)에서는 10월 1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통영시지회(회장 이복숙)와 민들레집(원장 배정숙)를 찾아가 200만 원을 지원했다.
새통영병원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이들을 찾아가 지원하는 것은 지난해 추석 이후 세 번째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새통영병원 박지훈 원장과 박복둘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는데, 새통영병원 박지훈 병원은 “작은 정성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경남시가장애인복지연합회 통영시지회와 민들레집 관계자들은 “새통영병원에서 보여주는 이런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하는 뜻을 전했다.
새통영병원은 지역 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여러 차례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는데, 특히,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더 큰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단순한 금전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여주고 있다.
새통영병원 박지훈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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