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뉴스센터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4월 28일(화) 통영시 정량동 주민센터 2층에서 주민협의체 회원, 지역구 시의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량동 멘데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당초 3월에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한차례 연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을 보여주었으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참석자는 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거치고, 마스크를 착용한 후 입장 하게하여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였다.
이번 총회는 현재까지 사업경과 보고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정량지구 현장지원센터 소개 및 운영 계획 보고, 주민협의체에 참여를 희망했던 신규회원 등록의 건, 회칙 및 정관 승인, 위원장 및 임원 선출로 진행하였으며 위원장은 두 명의 후보가 신청하여 투표를 통해 전재평 위원장을 선출하였다.
이 날 선출된 전재평 위원장은 “믿고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일하겠다”며 “주민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이 현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 꾸준히 사업에 동참해 달라” 고 전하며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등 인사말을 전했다.
정량지구는 지난 2018년 8월 국토부 공모 당선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현재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하여 지난 2019년에는 정량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과의 만남을 중점적으로 가지고 있다.
통영시는 이번에 선출된 위원장 및 임원들에게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될 정량지구(멘데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주체로서 정량지구(멘데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www.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