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활동
- 어린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지켜주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8월 11일(목), 통영시의회 배윤주 의원과 통영녹색OB봉사대장(송혜진)을 비롯한 네트워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통학로 만들기에 나섰다.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는 2016년도부터 해온 사업으로서 통영시의회에서는 학부모와 아이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통학로 안전과 환경에 대한 근본 문제를 개선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데, 통학로 개선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확보하며 해당 사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으로 의정활동을 벌여왔다.
이날 시의회 의장실에서는 올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발대식에 이어 네트워크 구성 단체와 나눈 간담회에서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위험구간을 개선하고자 기관마다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아이들을 지키는 수호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를 격려하며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적극 의정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김미옥 의장은 “우리 시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다니면서 꿈을 키우고 행복한 추억을 쌓기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최대한 힘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www.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