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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도로명주소를 쓸 때 더 편리하도록 10년 이상 지나 낡은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주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상반기에 실시했던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 결과, 상태가 좋지 않은 1,200여개 낡은 건물번호판을 정비대상으로 정했는데, 욕지면, 한산면, 사량면과 통영시내 낡은 건물번호판이 포함된다.
건물번호판은 원래 건물 소유자나 점유자가 관리해야하나 오랜 기간 햇빛과 바닷바람에 노출돼 탈색되거나 부서져 도시 미관을 해쳐 건물번호판 효용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겼는데, 이번 정비로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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