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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는 「2024 통영 나전칠기 교실」의 수강생과 강사를 다음 달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통영 나전칠기 교실은 통영을 대표하는 전통공예인 나전칠기를 보존하고 이용해 저변을 확대하고 수료생들이 현업종사자로서 활동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통영 나전칠기 교실에서 길러낸 수강생들은 지금까지 전국단위 공예대전과 공모전에서 꾸준히 수상자를 내고 있는데, 현재 10여 명 전업 작가와 장인들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 통영 나전칠기 교실은 주마다 화요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통영 나전칠기 공방에서 열리는데 참가비는 따로 받지 않는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류태수 대표이사는 통영 전통공예를 대표하는 나전칠기가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12공방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전국 최고 명품공예품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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