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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관광 정책 마련 위해 민관협업 간담회 열어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밤 관광 자문위원과 관광·문화예술 관계자, 밤 관광 관련 사업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밤 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간담회를 열었다.
12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뽑힌 뒤, 그동안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통영시 밤 관광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와 지역민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 마이스·관광포럼 이우상 대표(밤 관광 자문위원), 통영관광개발공사,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소, 한국해양소년단 통영지회를 비롯한 지역 예술·관광 관련 관계자들과 통영시 밤 관광 관련 사업부서 실무자를 포함한 21명이 참석했다.
밤 관광특화도시 조성사업은 2022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 공개모집사업에 뽑힌 사업으로 통영시는 올해 강구안을 중심으로 밤 공연과 걷기, 밤 여행상품을 운영 할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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