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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수산업경영인연합회 어린 대구 350만 마리 풀어줘

TBS뉴스센터|입력 : 2019-01-24

2018년 대구자어 방류 행사.jpg

   

통영시수산업경영인연합회(회장 김태형)는 통영시와 함께 지역 특산 고급어종인 어린 대구 350만 마리를 오는 25일 산양읍 풍화리 수월마을 바다에서 풀어주기로 했다.

   

이번에 풀어주는 어린 대구는 지난 7일부터 어미 대구에게서 받아둔 알을 통영시 산양읍 한일씨월드 수산종묘 배양장에서 수정 부화시켜 생산한 것이다.

   

통영시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대구 자원을 마련하기 위해 새끼고기 풀어주기 사업을 계속해 와 대구 어획량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대구는 수온 5~12되는 찬물을 좋아하는 한대성 어종으로 빨리 자라 1년이면 몸길이 20~27cm, 2년에 30~48cm, 5년이면 80·90cm 안팎으로 자라고 최대 1m 정도까지 자란다.

   

어린대구는 앞으로 5~6년 이후 당초 방류해역과 산란 적지로 다시 돌아올 것으로 예상돼 가라앉은 수산업계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형 통영시수산경영인연합회장은 이번에 어린 대구를 풀어줌으로써 대구 자원이 늘어나 어민 소득이 오르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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