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년
(재)통영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은 9월 29일, 통제영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중학교 오케스트라 창단식을 열었다.
2025 중학교 오케스트라 창단 사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 만들기 사업 가운데 하나로 음악이 흐르는 도시 분위기를 만들고 통영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누구라도 악기를 쉽게 만나게 하고, 진로와 연결 시키기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재단은 중학교 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교육청과 학교 간담회를 시작으로 총감독과 강사 선정, 단원 오디션을 열어왔는데, 이번 창단식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통영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5개 중학교 교장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가했다.
통영시는 지난해 말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면서 올해부터 3년 동안 국비를 포함한 200억 원을 들이게 됐는데, 문화도시 통영은 ‘예술의 가치를 더하다. 크리에이티브 통영’이라는 주제 아래 음악, 공예, 예술여행 세 가지 분야에서 문화도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문화재단(https://tyhansancf.or.kr), 통영문화도시지원사무소(https://tycc.or.kr) 홈페이지와 문화도시 통영 SNS에서 확인할 수 있고, 통영문화도시지원사무소(070-8822-6632)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www.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