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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그 자체가 예술, 통영 -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월 23일 통영시청 1청사 회의실에서 2020년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2019년도 주요 업무추진사항 논의를 위한 통영시 문화도시추진협의회 전체회의를 열었다.
지난해 시작한 통영시 문화도시추진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벌이는 문화도시에 뽑히기 위해 통영의 문화도시 계획수립에서부터 심사평가단 현장설명 따위를 야심차게 벌여 왔다.
이번 회의에서 올해는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시작해 계획서를 새롭게 하고 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예비사업 계획 수립과 사업을 위한 세부적인 일정에 대해 논의를 마쳤다.
문화도시추진협의회 유용문 회장은 ‘’2020년에는 통영시가 문화도시에 반드시 뽑힐 수 있도록 협의회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2019년도 조직개편으로 전담조직(문화도시조성T/F팀)이 이뤄짐에 따라 문화도시에 들기 위한 체계적인 업무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지정은 창의적이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으로서 ‘문화도시’의 가치 확산과 특색 있는 문화도시로 문화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벌이는 정책으로 2022년까지 전국에 30개 안팎으로 뽑을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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