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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연휴 종합상황 및 현장근무 철저 -
- 매월 마지막 주 공약 및 시민정책제안 추진상황 공유·소통 -
강석주 통영시장은 1월 28일 시장실에서 정책회의를 열고 부시장, 국·소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소별 주요 현안 소통공유를 위한 정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과 ‘공약을 비롯한 시민정책제안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과 관련해서 지난 1월 24일(목) 8개 분야 12개 대책반을 짜는 것과 같은 종합계획을 세운 가운데 설 명절 연휴인 2월 2일(토)부터 2월 6일(수)까지 5일간 종합상황을 유지하고 부서별 현장근무에 온 힘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호·중앙·북신전통시장 주변과 추모공원 그리고 시내 간선도로변의 교통상황을 통영경찰서, 교통자원봉사대와 긴밀히 협조하여 원만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체불임금을 없애기 위한 노력하는 한편, 도서 여객선 운항 사전 합동 점검, 비상진료 체계 구축, 생활쓰레기 적기 처리, 산불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공약 및 시민정책제안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공약 62건과 시민정책제안 19건 모두 81건 가운데 지난 2018년 12월말 기준으로 공약 1건과 시민정책제안 3건 모두 4건을 마친 가운데 77건이 정상적으로 계속사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료된 사항 가운데 공약은 통영시민 문화예술 시설물 입장료 무료화이며, 시민정책제안은 종목별 체육경기대회 활성화 지원, 사회복지사 조례 개정과 처우 개선, 공유재산 관리조례 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석주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설 명절 연휴 종합상황 유지와 현장근무에 모든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올해는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인만큼 그동안의 준비를 바탕으로 이제부터는 눈에 띄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업무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함께 지시했다.
통영시는 정책회의를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매월 마지막 주는 공약을 비롯한 시민정책제안 추진상황을 국·소장이 직접 보고함으로써 간부공무원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부서별 추진과 협조사항을 공유하며 더 넓게 소통해나갈 계획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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