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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통영시(시장 : 강석주)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통제영 일원에서 2019 하반기 문화재야행을 열고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문화재 야행사업은 국보 세병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이용한 문화재 야간관람(개방), 체험, 공연, 전시와 같은 문화재 야간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덟 가지 밤 풍경을 주제로 38개의 다채로운 밤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더구나 하반기 통영 문화재야행 사업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야행 행사장인 중앙동(중앙동, 문화동, 태평동, 항남동)에서 연휴기간인 10. 3(목)~10. 5(토)까지 사용한 영수증(종이)을 가져오면 유료 체험권과 카페백화당 이용권을 행사 기간 동안 무료로 쓸 수 있는 행사를 벌인다.
3만 원 이상 영수증을 가지면 5,000원 유료 체험권(통영나전, 통영두석)이나 카페 백화당 5,000원 이용권 1장을, 5만 원 이상 영수증을 가지면 10,000원 유료 체험권(통영나전, 통영두석, 통영미선) 또는 카페 백화당 5,000원 이용권 2장을 무료로 주며, 영수증은 한 사람 한 장, 최대 5만원까지 교환할 수 있다.
하반기 통영 문화재야행의 야식(夜食)프로그램으로 명정음식개발단의 전통약과만들기 체험을, 중앙동부녀회와 함께하는 12공방 카페에서 전통차와 다과상과 같은 전통 음식 카페가 백화당에서 열린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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