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경남지역 전직 총학생회장단이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5월 28일, 창원 상남분수광장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경남지역 전직 총학생회장단이 김문수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대표발언자로 나선 조재후 전 창원대 총학생회장(17학번)은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며 경제를 살린 입증된 리더”라며 “청년들 일자리, 주거, 창업, 문화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한 리더십을 우리는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문수 후보는 창원을 다시 경제 심장으로 뛰게 할 사람”이라며 지지선언에 참여한 총학생회장단은 “청년과 함께 변화와 희망을 말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입을 모았다.
이번 선언에는 경상국립대, 경남대, 창원대, 창신대, 마산대, 한국폴리텍VII대학을 비롯한 경남지역 주요 대학 전직 총학생회장들이 참여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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