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연화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본격 추진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7월 9일, 욕지면 연화도에서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사업대상지에 뽑힌 ‘연화생활권 추진단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공개모집에 뽑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 동안 전체사업비 100억 원이 들 예정인데, 어촌 정주 가치를 높여 어촌 지역주민 유출을 최소화 하고, 어촌형 일자리 창출, 생활서비스 전달체계를 마련해 어촌마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마을 소득을 증대시켜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화생활권 추진단은 주식회사 줆(대표 김윤희) 직원이 상주하면서 지역자원을 개발하고, 관계인구 유입과 생활서비스를 공급해 주민들이 더 편안한 삶을 살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연화생활권 추진단은 통영시와 함께 사업 중심이 되는 추진 주체로 사업시행자 구실을 훌륭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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