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최적 여름 피서지
- 11월 7일까지 야영장도 일정 기간 운영
사량면 대항마을(이장 하정삼)은 7월 11일, 사량도 대항 해수욕장 개장식을 열었다.
사량도 주민과 유관기간 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여름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고, 올해는 야영지 42곳을 갖춘 야영장도 함께 문을 열어 11월 7일(금)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사량도 대항 해수욕장은 8월 24일(일)까지 운영할 예정인데, 대형 해수욕장과 달리 복잡하지 않고 조용한 휴식 공간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최고 여름 피서지이다. 또, 지리산 옥녀봉과 해안둘레길이 있어서 해수욕뿐만 아니라 걷기도 함께 할 수 있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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