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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8일까지 바닷가 주변 횟집·식품접객업소 383곳 점검
- 부산식약청과 함께 비브리오균 검사 실시 계획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7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바닷가 주변 횟집·식품접객업소 383곳에 대해 위생점검을 벌인다.
주요 점검항목은 ▲수족관물 청결·교체주기, 물온도 15℃이하 관리여부 ▲조리종사자와 영업자 개인위생 ▲식품의 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청결관리 ▲소비기한 준수 여부 따위이다.
또, 부산식약청과 함께 여름철 비브리오균 오염방지를 위해 횟집 수족관물을 받아 비브리오균(비브리오콜레라균,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균) 검사를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으로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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