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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벌이고 있는 소비촉진 운동 이어가기가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으나마 보탬을 주고 있다.
이번에 벌이는 소비촉진 운동은 지역 내 소비를 장려하고 소상공인 매출증대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는데, 관내 점포(음식점)를 이용해 소비활동을 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지난 5월 26일 통영시장을 첫 주자로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금융기관을 비롯해 여러 경제주체들이 운동 취지에 공감하며 같이하고 있다.
통영시에서는 통영교육지원청과 HSG성동조선(주)을 최초로 지목했는데, 이후 농협은행 통영시 지부와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한국국토정보공사, kt&G, 국민건강보험공단, 통영세무서, 통영해양경찰청, 미부중공업(주) 그리고 최근 광도면 DHI(통영공장)에서 소비촉진 운동을 벌였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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