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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월‧수‧금 23시까지, 주말‧공휴일 09~18시까지 소아경증환자 진료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7월 19일, 무전동 서울아동병원(병원장 노경운)을 소아 평일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재지정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휴일에도 외래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료기관으로 서울아동병원은 소아경증 환아가 응급실을 찾는 불편을 덜고 아이들이 친근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인근 ‘통영서울약국’과 협력통해 소아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다.
서울아동병원은 2019년 7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6여 년 동안 운영해 왔는데, 지난 18일 지정 기간만료에 따라 2025년 달빛어린이병원 공개모집으로 재지정돼 2027년 7월 18일까지 2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월·수·금 18시에서 23시까지, 토·일·공휴일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서울아동병원은 소아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영시 유일한 소아청소년과병원인 만큼 지역 내 소아응급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운영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달빛어린이병원 진료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아동병원(☎055-647-0778)으로, 기타 응급의료관련 문의사항은 보건소 의약팀(☎055-650-65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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