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재)통영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이 주최하고 (사)남해안별신굿보존회가 주관해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 ‘삶, 꽃으로 피어나다’전을 연다.
한산면 비진도 외항마을과 죽도마을, 산양읍 영운리 이운마을 주민들이 만든 지화(종이꽃)와 마을 사람들 삶을 담은 동영상, 남해안별신굿을 비롯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2025 시도 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지원을 받아 벌이는 사업이다.
전시회가 끝난 뒤에는 8월 23일 17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남해안별신굿’ 공연과 9월 19일 10시 산양읍 이운마을 일원에서 ‘삼칭이 풍어제’가 열릴 예정이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 통영방송 www.tbs789.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성자 : |비밀번호 :
0/300bytes
최근뉴스
olleh TV 채널 789
통영방송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