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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대응 생활 속 탄소중립 활동 확산 기대
- 접수기간 7. 28.(월)~ 8. 14.(목)까지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5년 통영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대회’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통영시에서 활동하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자원순환 활동과 같은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3개월(2025년 8월~10월)에 걸쳐서 평가하는데, 정량평가(50점)와 정성평가(50점)로 이뤄주며 △단체가 벌인 탄소중립 실천활동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율 △전기 사용량 감축률과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한다. 무엇보다 창의성과 주민참여 노력, 지역사회 파급효과와 같은 정성적 요소도 중점을 두고 고려한다.
우수 활동 단체에 뽑히면 최우수 100만원, 우수 80만원, 장려 70만원 상금과 통영시장 상장이 수여되고, 11월에 따로 구성된 평가단 심사를 거쳐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월)부터 8월 14일(목) 18시까지 접수하는데, 이메일(bej3238@korea.kr)이나 팩스(055-650-5499) 또는 사무실로 찾아가 접수하면 되고, 참여 신청서와 고유번호증,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과 같은 민간단체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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