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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교육비 지원, 오는 19일부터 신청 접수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청년 미취업자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청년 취업 준비 지원사업」을 벌이고, 오는 19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18세~45세(1979. 1. 1. ~ 2007. 12. 31. 출생자) 미취업이거나 미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까지 시험 응시료와 온·오프라인 교육비를 지원하는데, 12월 12일까지 예산을 다 쓸 때까지 지원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응시한 시험이나 수강한 교육에 한해 지원하며 ▲자격증 응시료는 최대 10만 원 ▲온·오프라인 교육비는 최대 40만 원(온라인 20만 원, 오프라인 40만 원)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응시와 수강 지역은 전국 어디라도 가능하고 응시료와 교육비 중복 지원도 신청할 수 있다(교육비는 1회로 제한). 지원대상 시험은 어학, 자격증(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데,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tytp@korea.kr)이나 통영시 인구청년정책팀(☎055-650-3163~4)을 찾아가 신청할 수 있고, 통영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첨부된 지원서와 증빙자료를 내면 된다.
통영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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